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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시카 ‘태양’ 가사 번역 및 일본어 발음

곡 소개

ヨルシカ (Yorushika)‘太陽 (태양)’은 2024년 11월 22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 영화 ‘正体 (정체)’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은 n-buna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suis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입니다. 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시간의 흐름인생의 의미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太陽변화자아의 여정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화와 곡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정체의 포스터

특히, 아트 디렉터 永戸鉄也가 제작한 뮤직 비디오는 ‘太陽’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곡의 주제와 깊이를 더욱 강조합니다.

가사 번역

美しい蝶の羽を見た
우츠쿠시이 초우노 하네오 미타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를 봤어

名前も知らずに
나마에모 시라즈니
이름도 모르고

砂漠の砂丘を飲み干してみたい
사바쿠노 사쿄오 노미호시테 미타이
사막의 모래 언덕을 다 마셔보고 싶어

乾きの一つも知らずに
카와키노 히토츠모 시라즈니
갈증 하나 모른 채로

美しい蝶の羽を私につけて
우츠쿠시이 초우노 하네오 와타시니 츠케테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 내게 붙여줘

緩やかな速度で追い抜いてゆく
유루야카나 소쿠도데 오이누이테 유쿠
느릿느릿한 속도로 나를 지나쳐 가는

ゆっくりゆっくりと
유쿠리 유쿠리토
천천히 천천히

あくびの軽さで
아쿠비노 카루사데
하품처럼 가볍게

行ったり来たりを繰り返しながら
잇타리 키타리오 쿠리카에시나가라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美しい蝶の羽を見た
우츠쿠시이 초우노 하네오 미타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를 봤어

醜い私を知らずに
미니쿠이 와타시오 시라즈니
못생긴 나를 모른 채로

海原を千も飲み干していく
우나바라오 센모 노미호시테 유쿠
넓은 바다를 전부 다 마셔 가

少しも満ちるを知らずに
스코시모 미치루오 시라즈니
조금도 채워지지 않으면서

美しい鱗の粉よ
우츠쿠시이 우로코노 코나요
아름다운 비늘의 가루여

地平を染めてあり得ない速度で
치헤이오 소메테 아리에나이 소쿠도데
지평선을 물들이며 불가능한 속도로

追い抜いてゆけ
오이누이테 유케
앞질러가라

ひらりひらりと木洩れの光で
히라리 히라리토 코모레노 히카리데
살랑살랑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빛으로

行ったり来たりを繰り返しながら
잇타리 키타리오 쿠리카에시나가라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私が歩いた道も、
와타시가 아루이타 미치모
내가 걸어간 길도

私の足も私が触った花も、
와타시노 아시모 와타시가 사왓타 하나모
내 발도 내가 만진 꽃도

私の指も私が死ぬ日の朝も、
와타시노 유비모 와타시가 시누 히노 아사모
내 손가락도 내가 죽는 날 아침도

その他の日々も緩やかな速度で
소노호카노 히비모 유루야카나 소쿠도데
그 외의 날들도 느릿느릿한 속도로

追い抜いてゆく
오이누이테 유쿠
앞질러 가는 거야

ゆっくりゆっくりと
유쿠리 유쿠리토
천천히 천천히

あくびの軽さで
아쿠비노 카루사데
하품처럼 가볍게

行ったり来たりを繰り返しながら
잇타리 키타리오 쿠리카에시나가라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ゆっくりゆっくりと彼方へ
유쿠리 유쿠리토 카나타에
천천히 천천히 저 너머로

恐る恐ると羽を広げながら
오소로 오소로토 하네오 히로게나가라
두려워하며 날개를 펼쳐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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