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MRS. GREEN APPLE의 신곡 ‘ビターバカンス(비터 바캉스)’입니다. 이 곡은 2024년 11월 29일에 발매되었으며, 영화 ‘聖☆おにいさん THE MOVIE~ホーリーメンVS悪魔軍団~’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ビターバカンス’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그로부터의 해방을 갈망하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발매 이후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함께 가사를 보면서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느껴봅시다! 😊
가사 번역
息が詰まるような日々が続いたら
이키가 츠마루 요우나 히비가 츠즈이타라
숨이 막힐 듯한 날들이 계속된다면
休暇を取ればいい
큐우카오 토레바 이이
휴가를 내면 돼
あの人も上手にちゃんとやれてるし
아노 히토모 죠우즈니 챤토 야레테루시
저 사람도 잘 해내고 있으니까
バカンスに行っちゃえばいい
바칸스니 잇챠에바 이이
바캉스를 가면 돼
気にしないように「したり」
키니 시나이 요우니 “시타리”
신경 쓰지 않으려 “하면서”
守るために「戦う」毎日
마모루 타메니 “타타카우” 마이니치
지키기 위해 “싸우는” 매일
ちょっと、待って、
촛토, 맛테
잠깐, 기다려봐
笑うしかないはずなのに
와라우 시카 나이 하즈나노니
웃을 수밖에 없을 텐데
涙が出ちゃう 急に
나미다가 데챠우 큐우니
갑자기 눈물이 나버려
追いつけない人がいる
오이츠케나이 히토가 이루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이 있어
そのマジカルを
소노 마지카루오
그 마법 같은 걸
ただ恥じちゃう自分が居る
타다 하지챠우 지분가 이루
그냥 부끄러워하는 내가 있어
いつかはね
이츠카와네
언젠가는 말야
僕は諦め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보쿠와 아키라메테 시마우노데쇼우카
나는 결국 포기하고 말까
辛いことばっかじゃないって事を
츠라이 코토밧카쟈 나잇테 코토오
힘든 일만 있는 건 아니란 걸
僕に教えたい 教えたい 教えたい
보쿠니 오시에타이 오시에타이 오시에타이
나에게 가르쳐주고 싶어, 알려주고 싶어
ぐだぐだ時間は過ぎていくけど
구다구다 지칸와 스기테 이쿠케도
흐릿하게 시간은 지나가지만
ちょっぴり甘いくらいな ほろ苦いが
촛피리 아마이 쿠라이나 호로니가이가
조금 달콤한 듯한 약간 씁쓸함이
愛じゃない?
아이쟈나이?
사랑 아닐까?
やっぱり好きなことをするくらいは
얏빠리 스키나 코토오 스루 쿠라이와
역시 좋아하는 걸 하는 정도는
いいじゃない?
이이쟈나이?
괜찮지 않아?
人が集う 週末
히토가 츠도우 위켄
사람들이 모이는 주말
列が混み 順番待ち要員
레츠가 코미 쥰반마치 요오인
줄이 복잡해지고, 대기 인원이 생기고
上手にやって見えるあの人も
죠우즈니 얏테 미에루 아노 히토모
능숙해 보이는 저 사람도
どこかで傷つき得た オンとオフを
도코카데 키즈츠키 에타 온토 오후오
어딘가에서 상처를 통해 얻은 온(일)과 오프(휴식)를
嫌われたくないし
키라와레타쿠 나이시
미움받고 싶지 않고
なんなら皆んなに好かれたいし
난나라 민나니 스카레타이시
어쩌면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기도 하고
ちょっとだけ
촛토다케
조금만 더
無理してる自分が気持ち悪くて
무리 시테루 지분가 키모치 와루쿠테
무리하고 있는 내가 싫어져서
涙も出ない0時
나미다모 데나이 레이지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 자정
愛とか恋とか
아이토카 코이토카
사랑이라든지 연애라든지
友情とかわからないけど
유우죠우토카 와카라나이케도
우정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難しく考えなくていい
무즈카시쿠 칸가에나쿠테 이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
どこかに
도코카니
어딘가에
私を待ってる人は居るのでしょうか
와타시오 맛테루 히토와 이루노데쇼우카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
辛いことばっかじゃないって事を
츠라이 코토밧카쟈 나잇테 코토오
힘든 일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君に教えたい 教えたい 教えたい
키미니 오시에타이 오시에타이 오시에타이
너에게 알려주고 싶어, 알려주고 싶어
結局 遠くへ行っちゃうけども
켓쿄쿠 토오쿠에 잇챠우케도모
결국 멀리 떠나버리겠지만
笑える今日を大事にしまっておこう
와라에루 쿄오오 다이지니 시맛테오코우
웃을 수 있는 오늘을 소중히 간직해두자
いつかはバイバイ バイバイ バイバイ
이츠카와 바이바이 바이바이 바이바이
언젠가는 안녕, 안녕, 안녕
羨ましい人ばかりの 人集り
우라야마시이 히토바카리노 히토다카리
부러운 사람들만 가득한 무리 속에서
好きって伝えてみたい 君に
스킷테 츠타에테 미타이 키미니
너에게 “좋아해”라고 전해보고 싶어
楽しくない日もね あるのは
타노시쿠나이 히모네 아루노와
즐겁지 않은 날도 있긴 있지만
否めやしないけどね
이나메야 시나이케도네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辛いことばっかじゃないって事を
츠라이 코토밧카쟈 나잇테 코토오
힘든 일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僕はわかってる わかってる わかってる
보쿠와 와캇테루 와캇테루 와캇테루
나는 알고 있어, 알고 있어, 알고 있어
いつか君は忘れるでしょう
이츠카 키미와 와스레루 데쇼우
언젠가 너는 잊겠지
僕と過ごした日々を香りを
보쿠토 스고시타 히비오 카오리오
나와 함께했던 날들을, 그 향기를
息が詰まるような日々が続いたら
이키가 츠마루 요우나 히비가 츠즈이타라
숨이 막힐 듯한 날들이 계속된다면
ちょっぴり休めばいい
촛피리 야스메바 이이
잠시 쉬면 돼
休めばいい 休んじゃえばいい
야스메바 이이 야슨쟈에바 이이
쉬면 돼, 그냥 쉬어버리면 돼